[니톡내톡] 미르·K스포츠 해산… “허겁지겁 없애는 이유가 뭐야?” “의혹만 커지네~”

입력 2016-09-30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 재단 설립과 인사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를 해산하고 문화와 체육사업을 아우르는 새로운 통합 재단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운영 상황을 자체 진단한 결과 사업 간에 공통 부분이 많고, 비용 측면에서 비효율이 드러났다는 이유입니다. 미르와 K스포츠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한류 문화와 스포츠를 통해 창조경제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출범했는데요. 미르 재단에는 삼성과 현대차, SK와 LG 등 16개 주요 그룹에서 486억 원을, K스포츠 재단에는 19개 그룹에서 288억 원을 출연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권에서는 증거를 은폐하려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허겁지겁 없애는 이유가 뭐야??” “의혹만 커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96,000
    • +1.12%
    • 이더리움
    • 3,682,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502,500
    • +6.15%
    • 리플
    • 841
    • +4.86%
    • 솔라나
    • 215,800
    • -0.23%
    • 에이다
    • 487
    • +2.31%
    • 이오스
    • 681
    • +2.87%
    • 트론
    • 183
    • +2.81%
    • 스텔라루멘
    • 143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1.72%
    • 체인링크
    • 14,930
    • +3.39%
    • 샌드박스
    • 375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