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땡볕 아스팔트 바닥 위에 앉아있던 아이 "엄마가 자리 맡으라고 해서…"

입력 2016-09-27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페이스북(Wynn tan))
(출처=페이스북(Wynn tan))

주차장 자리를 맡으라며 어린 아들을 땡볕에 방치한 엄마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미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의 한 주차장에 덩그러니 앉아있는 남자아이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3살 쯤 돼 보이는 이 아이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주차장 아스팔트 바닥 위에 힘없이 앉아있다. 아이는 엄마가 주차할 자리를 맡아두라고 해 하염없이 기다리던 중이었다. 해당 모습을 찍어 SNS에 게재한 네티즌은 "아이가 한시간 반 동안 앉아있었고, 이후 아이의 엄마는 당연한 듯 차를 끌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복잡한 주차장에서 땡볕에 아이를 기다리게 한 엄마의 태도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91,000
    • +1.52%
    • 이더리움
    • 3,152,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2.08%
    • 리플
    • 723
    • +0.56%
    • 솔라나
    • 176,100
    • -0.45%
    • 에이다
    • 464
    • +1.09%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25%
    • 체인링크
    • 14,340
    • +2.94%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