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Eurostoxx50지수 기초자산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입력 2016-09-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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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23일까지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3609호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6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ELS 3609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1%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03%(연 5.0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610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 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3.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시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9.00%(연 3.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611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5.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6.20%(연 5.4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DLB 142호는 만기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91일물 CD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관찰기간 동안 CD 금리가 유효범위(0% ~ 4.50%내)안에 포함될 경우, 일 수(유효범위기간)+1일만큼 최대 연 1.75%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 원(10만 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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