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고마츠 나나, 비밀 SNS 유출… YG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능”

입력 2016-09-18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드래곤·고마츠 나나(사진=나일론)
▲지드래곤·고마츠 나나(사진=나일론)

지드래곤의 비밀 SNS 계정이 유출된 가운데 YG 측이 입장을 전했다.

최근 지드래곤의 비밀 SNS 계정이 해킹되며 다수의 사생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의 친밀한 모습이 담겨 있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18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YG는 이같은 상황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를 해킹한 인물에 대한 처벌 여부 역시 아직 내부적으로 결정된 게 없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올 초 패션 화보를 통해 만났으며 지난 6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47,000
    • -1.26%
    • 이더리움
    • 3,640,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99,400
    • -2.75%
    • 리플
    • 748
    • -0.4%
    • 솔라나
    • 230,500
    • -0.3%
    • 에이다
    • 503
    • +0%
    • 이오스
    • 676
    • -1.46%
    • 트론
    • 219
    • +2.34%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3.45%
    • 체인링크
    • 16,570
    • +1.59%
    • 샌드박스
    • 380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