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나다, 진솔 가사로 7번 트랙 꿰찼다 "강력한 1위 후보"

입력 2016-09-10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캡처)
(출처='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나다가 7번 트랙을 거머쥐는 영광을 맛봤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서는 역대 시즌 최초로 2대 2 디스전이 벌어져 긴장감과 재미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2대 2 디스전 결과, 나다와 자이언트 핑크가 7번 트랙을 두고 대결하게 된 가운데 나다는 "이 비트에서 진짜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각오를 내비쳤다.

특히 'nothing'에 맞춰 나다는 "일이 없어서 죽을 것 같았는데, 죽을 것 같이 일을 하네", "누군가에게는 우습고 작은 것들을 위해 5년을 목맸어", "이게 별 거 아니라고, 맞아 별 거 아니였어, 근데 왜 그리 울었을까"라고 마치 이야기를 하듯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랩으로 쏟아내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나다의 무대를 본 다른 참가자들은 "울 뻔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결국 7번 트랙은 나다에게 돌아가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나다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최다 트랙 보유자로 존재감을 빛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99,000
    • +1.56%
    • 이더리움
    • 3,153,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21,500
    • +2.33%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176,600
    • -0.17%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53
    • +2.67%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
    • 체인링크
    • 14,460
    • +3.43%
    • 샌드박스
    • 338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