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실형 선고 "노상강도 당한 느낌이다"

입력 2016-09-09 0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유죄판결 직후 “저승에 가서 성완종 회장에게 왜 받지도 않은 사람에게 돈을 줬다고 하냐고 물어보고 싶다”며, “오늘 재판은 사법적 결정으로 받아드리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판결에 대해 야권이 홍 지사의 정계은퇴를 촉구하고 있는데요.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마치 정치적 음모에 휘말려서 희생된 양 피해자 코스프레의 모습이 볼썽사납기까지 하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56,000
    • +0.33%
    • 이더리움
    • 3,599,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488,800
    • -0.97%
    • 리플
    • 733
    • -1.61%
    • 솔라나
    • 229,300
    • +1.87%
    • 에이다
    • 499
    • +2.67%
    • 이오스
    • 665
    • -1.04%
    • 트론
    • 221
    • +2.31%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1.42%
    • 체인링크
    • 16,450
    • +3.2%
    • 샌드박스
    • 372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