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 한효주, 이종석과 1년만에 재판장에서 재회

입력 2016-09-09 00:34 수정 2016-09-09 0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W-두개의 세계' 방송 캡처)
(출처='W-두개의 세계' 방송 캡처)

‘W’ 이종석과 한효주가 재판장에서 재회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송재정 극본, 정대윤 연출, 이하 W) 15회에서는 강철(이종석 분)과 오연주(한효주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W’에서 오연주는 윤소희(정유진 분)으로부터 강철의 소식을 들었다. 강철은 살인 혐의 등으로 지난해 9월 경찰에 잡혀 1년 째 구치소에 있게 됐다.

이에 오연주는 강철의 항소심 선고가 진행되는 법정으로 향했다. 강철은 살아 있는 오연주를 보고 미소 지었다. 오연주는 눈시울을 붉힐 수밖에 없었다.

재판 결과 강철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강철은 “왜 이제 나타났느냐. 별 걱정을 다했다”고 물었고, 오연주는 “바로 왔는데 1년이 지났다. 깨어나자마자 바로 왔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오는 14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02,000
    • +5.38%
    • 이더리움
    • 3,204,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5.9%
    • 리플
    • 733
    • +2.66%
    • 솔라나
    • 182,900
    • +4.63%
    • 에이다
    • 469
    • +2.4%
    • 이오스
    • 672
    • +4.02%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4.67%
    • 체인링크
    • 14,410
    • +2.93%
    • 샌드박스
    • 346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