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스폰서·사건 청탁 의혹’ 김형준 부장검사 2개월 직무정지

입력 2016-09-07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 부장검사가 고교동창 사업가 A 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김형준 부장검사는 지난해 12월 “계좌번호 알려줄게”라고 보냈고 A 씨는 “수요일 처리할게”라고 답했습니다. 또 “오늘 저녁 OOO 갈 거야” 등 유흥업소에서의 만남을 암시하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술집 여종업원에게 생일 선물로 오피스텔을 주려고 했고 A 씨에 임차료를 부담해 주면 좋겠다는 내용의 문자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486,000
    • +2.56%
    • 이더리움
    • 3,159,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432,500
    • +3.97%
    • 리플
    • 724
    • +0.84%
    • 솔라나
    • 179,700
    • +3.16%
    • 에이다
    • 459
    • -1.5%
    • 이오스
    • 662
    • +1.69%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5%
    • 체인링크
    • 14,010
    • -0.43%
    • 샌드박스
    • 339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