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3’ 제이니 하주연 영구탈락…“이번 무대 나쁘지 않았는데”

입력 2016-09-03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언프리티 랩스타3’의 여성 래퍼 제이니와 하주연이 영구 탈락했다.

2일 밤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그레이스와 제이니, 유나킴과 하주연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데스매치에서 제이니는 그레이스에, 하주연은 유나킴에게 패배하며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영구 탈락하는 쓴 맛을 봤다.

영구 탈락에 대해 제이니는 “'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 보여드린 것 중에 데스매치 랩이 제일 잘 보여드렸던 것 같다”면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하고 그냥 욕심을 갖고 랩 하는 것 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욕심을 좀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하니까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제가 생각했을 때 '이번 무대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탈락자가 돼서 좀 많이 아쉽긴 하더라”며 “후회 없이 연습하고 보여드려서 비록 결과는 아쉬웠지만 후회 없다”고 밝혔다.

함께 탈락한 하주연은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런 모습이 잘 안 보여져서 아쉽고 속상하기도 했다”면서도 “지나간 일이라 후회하지 않고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저를 보여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312,000
    • +2.33%
    • 이더리움
    • 3,145,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423,500
    • +3.37%
    • 리플
    • 722
    • +1.12%
    • 솔라나
    • 175,600
    • +0.46%
    • 에이다
    • 465
    • +1.97%
    • 이오스
    • 655
    • +4.13%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2.92%
    • 체인링크
    • 14,180
    • +2.31%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