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미·중·러와 정상회담…“한일회담 조율중”

입력 2016-09-01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은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3개국 순방을 통해 미국, 중국, 러시아와 각각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일 밝혔다.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3일 동방경제포럼(EEF)이 열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이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중국 항저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한다.

항저우에서는 중국 외에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이탈리아 정상과도 각각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또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갖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양자회담은 조율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75,000
    • -0.11%
    • 이더리움
    • 3,415,000
    • -4.58%
    • 비트코인 캐시
    • 457,500
    • -0.39%
    • 리플
    • 854
    • +16.67%
    • 솔라나
    • 217,500
    • +0%
    • 에이다
    • 473
    • -0.63%
    • 이오스
    • 657
    • +0%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3
    • +7.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50
    • +5.33%
    • 체인링크
    • 14,020
    • -5.01%
    • 샌드박스
    • 351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