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 누적판매 600만 대 돌파

입력 2016-09-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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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이캅코리아)
(사진제공=레이캅코리아)

레이캅코리아는 자사의 침구청소기 '레이캅'이 전 세계 누적 판매 600만 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2007년 출시된 침구전용청소기 레이캅은 전 세계 20여 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약 10년간 국내외 시장을 개척, 특히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엔 특허기술 '드라이 에어 블로우'를 적용한 프리미엄 모델 '레이캅RP'를 선보이는 등 연구개발에도 힘써 침구청소기 최초로 누적 600만 대 판매를 이뤄냈다.

레이캅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종합 온라인몰과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다이렉트몰에서 베스트모델인 '레이캅RS'와 수납대, 연장핸들 등으로 구성된 ‘RS 퍼팩트 패키지’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이캅 RS는 자외선(UV) 살균, 진동펀치, 흡입제거 등 3가지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특허기술 '레이클린 테크놀로지'를 통해 가을철 급증하는 침구 속 건강유해물질을 3분 만에 90% 이상 제거해준다.

레이캅코리아 이성진 대표는 “환경성 알레르기 질환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가 하루 중 1/3이상을 사용하는 침구는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 꽃가루 등 유해 물질이 쌓이기 쉬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간편하고 확실하게 침구를 청소해 가족 건강을 지키는 건강 가전으로 국내외에서 사랑 받아온 레이캅이 앞으로도 침구청소기 선도 브랜드로서 더 많은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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