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윤서현, 종영 소감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입력 2016-08-30 0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싸우자 귀신아' 윤서현이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서현은 30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퇴마, 귀신이라는 새로운 소재의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복합장르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범인을 추적해 가는 양형사는 긴장감과 미스터리를 책임져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여러가지 부족한 면도 있었지만 드라마와 양형사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 덕에 마지막까지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막돼먹은 영애씨15' 윤 과장으로 다시 찾아오겠다"라며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윤서현은 '싸우자 귀신아'에서 예리한 형사의 촉 발동 혜성을 향해 수사망을 좁혀가는 양형사로 분해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택연 분)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로, 30일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한 컷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53,000
    • +1.32%
    • 이더리움
    • 3,573,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459,000
    • -0.86%
    • 리플
    • 731
    • -0.95%
    • 솔라나
    • 219,000
    • +6.78%
    • 에이다
    • 477
    • +0.42%
    • 이오스
    • 661
    • -1.2%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0.46%
    • 체인링크
    • 14,800
    • +2.42%
    • 샌드박스
    • 355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