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질투의 화신’으로 첫 연기 도전… 자필 메시지로 본방사수 독려

입력 2016-08-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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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질투의 화신' 본방 사수 독려(출처=초록뱀 E&M공식SNS)
▲서유리 '질투의 화신' 본방 사수 독려(출처=초록뱀 E&M공식SNS)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4일 서유리의 소속사 초록뱀 E&M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유리 씨가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모두 잊지 않으셨죠?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서유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유리는 자필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빛나는 미모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유리는 “질투의 화신, 오늘 밤 10시 첫 방입니다. 많이들 봐주세요. 홍지민 역 서유리 드림”이라는 자필 메시지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측은 “서유리 미스 마리테 연기도전 ‘질투의 화신’ 첫방 기대만발! 홍지민 어떤 캐릭터일지 궁금. 응원해주세요 본방사수”라는 글을 덧붙여 서유리의 첫 연기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서유리가 출연하는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가 출연한다.

서유리는 ‘질투의 화신’에서 극 중 공효진의 동기이자 방송국 기상캐스터 홍지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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