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 “자히드 후세인 파키스탄 ‘로다주’다” 닮은꼴 언급

입력 2016-08-22 2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영국 배우 사이먼 페그가 파키스탄 비정상 대표 자히드 후세인의 닮은꼴을 언급했다.

22일 밤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터미널’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사이먼 페그는 각국의 비정상들의 얼굴을 보다가 파키스탄 대표인 자히드 후세인에게 “얼굴에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 주니어 분)의 모습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자히드 후세인은 “내 얼굴만 보고 좋아하는 SF 영화를 맞춰보라”고 너스레를 떨자, 사이먼 페그는 “토니 스타크”라고 말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사이먼 페그는 “한국 영화를 좋아한다”고 언급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지난 6월 통과된 브렉시트에 반대 투표를 던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10,000
    • -0.31%
    • 이더리움
    • 3,269,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5,900
    • -0.59%
    • 리플
    • 715
    • -0.56%
    • 솔라나
    • 194,000
    • -0.56%
    • 에이다
    • 473
    • -1.05%
    • 이오스
    • 639
    • -0.47%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56%
    • 체인링크
    • 15,220
    • -0.52%
    • 샌드박스
    • 343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