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일 땐 별로가자”…스타필드 하남, 본편 광고 공개

입력 2016-08-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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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는 스타필드 하남이 22일 티저광고에 이은 본편 광고를 론칭한다.(사진제공=신세계)
▲9월 9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는 스타필드 하남이 22일 티저광고에 이은 본편 광고를 론칭한다.(사진제공=신세계)

9월 9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는 스타필드 하남이 22일 티저광고에 이은 본편 광고를 론칭한다.

스타필드 하남 관계자는 “스타필드 하남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The S.F'라는 영화 콘셉트 티저가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성공적이었다고 판단, 스타필드 오픈 전에 후속 본편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스타필드 본편 광고는 별, SF 영화 콘셉트를 이은 ‘별로일 땐 별로가자’ 편과 지역과의 상생, 명소화를 위한 ‘뭐하남? 스타필드 하남!’ 편으로 구성했다.

이번 광고는 스타필드 하남의 이미지를 고객들의 뇌리에 명확히 브랜딩하기 위해 언어유희를 살린 콘셉트로 기획했으며, 티저와 마찬가지로 정우성, 김지원이 출연한다.

본편 광고인 ‘별로일땐, 별로가자’는 일상이 지루하다면 스타필드로 가자는 의미이며, ‘뭐하남? 스타필드 하남!’은 자연스럽게 반복될 수 있는 문구로 스타필드가 하남에 위치해 있음을 강조하는 방식이다.

한편,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 7월 25일 티져광고를 공개했다. 이달15일까지 유튜브, SMR(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등)에서 850만 회 노출, 190만 회 조회를 기록했고, 또한 The S.F 티져 사이트에도 총 32만 명이 방문해 1700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신세계 프라퍼티 임영록 부사장은 “티져광고의 성공적인 결과에 힘입어 스타필드 하남 오픈전에 후속 본편광고를 공개하게 됐다”며 “오픈 전까지 TV, 신문, DM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스타필드 하남 알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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