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예매 시작, 추석 예매 잔여석 현황은?…스마트폰 앱으론 예약 안돼

입력 2016-08-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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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레일 홈페이지)
(사진=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약이 시작됐다.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는 17일 코레일 홈페이지와 서울역 등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도 할 수 있다.

이날 예매할 수 있는 노선은 경부‧경전‧충북‧동해선이며, 내일(18일)은 호남‧전라‧장항‧중항선이다.

예매 시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다르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이며, 오프라인(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만 예약 가능하다.

이날 6시 53분 현재, 13~14일에 경부‧경전‧충북‧동해로 향하는 KTX와 ITX-새마을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는 대부분이 매진 됐다. 잔여석 현황은 수시로 변하므로 예약때와는 다를 수 있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18일 오후 4시부터 22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다. 잔여 좌석을 판매하는 22일 오전 10시부터는 코레일톡과 자동발매기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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