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강동경희대병원 컨세션 사업 운영

입력 2016-08-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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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컨세션 사업을 운영할 강동경희대 병원 내 편의시설 전경.(사진제공=롯데리아)
▲롯데리아가 컨세션 사업을 운영할 강동경희대 병원 내 편의시설 전경.(사진제공=롯데리아)

롯데리아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경희대병원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식음 및 편의시설의 운영권을 맡는 컨세션 사업을 맡아 전체 리뉴얼을 마치고 1일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세션 사업을 운영하는 강동경희대 병원은 일 평균 내원객 2700명과 병원 직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아일랜드 상권이다. 이에 롯데리아는 고객들이 편의시설 이용 시 길 건너편을 이용하는 불편함을 고려해 리뉴얼 및 입점 브랜드 선정 시 다양한 편의시설과 고객이 선호하는 식음료 브랜드 입점에 중점을 뒀다.

주요 입점 브랜드는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 편의점 세븐일레븐, 파리바게트, 카페 오가다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남대문 시장에서 유명세를 탄 개인 브랜드인 ‘김진호 호떡’,‘남대문떡볶이’의 스트릿 매장 등 총 14개 브랜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강동경희대병원 컨세션 사업은 전체 약 278.6평(약 921㎡) 의 전용 면적 규모로 2021년까지 운영한다”며 “병원의 특수한 성격상 필수적인 죽 메뉴와 의료기 매장과 함께 스트릿 푸드 및 디저트 코너 운영으로 병원 내·외부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 시설 입점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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