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반기문, 김종필에 "내년 초 찾아뵙겠다" 외교행낭 논란… '외교행낭' 이란?

입력 2016-07-22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우병우 수석, 책상 치며 "사퇴 안해… 모멸감 느낀다"

'클로저스' 성우 김자연 해고 논란 "여성혐오 행태" 넥슨 사옥서 항의시위

이태양 승부조작·안지만 도박사이트 개설… 프로야구 왜 이러나

'전자발찌 끊고 도주' 강경완, 사흘만에 검거… 저항은 없어


[카드뉴스] 반기문, 김종필에 "내년 초 찾아뵙겠다" 외교행낭 논란… '외교행낭' 이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외교행낭을 통해 서신을 보내 논란입니다. 반 총장은 서신에서 "내년 1월 귀국하면 찾아뵙겠다. 지금까지처럼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적어 김 전 총리를 다시 예방할 뜻을 밝혔는데요. 그런데 이 서신이 공적인 문서가 아닌데 우리 정부로 보내는 '외교행낭'편으로 전달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외교행낭은 해외 공관에서 보내는 공문서 또는 비밀 서신인데 사적으로 활용한 게 아니냐는 거죠. 그러나 외교부는 21일 반기문 총장의 외교행낭 활용을 운영 지침에 따른 것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391,000
    • +2.43%
    • 이더리움
    • 3,142,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23,400
    • +3.34%
    • 리플
    • 721
    • +0.98%
    • 솔라나
    • 175,200
    • +0.34%
    • 에이다
    • 464
    • +1.75%
    • 이오스
    • 655
    • +4.13%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3.27%
    • 체인링크
    • 14,180
    • +2.31%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