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가상현실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 출범

입력 2016-07-20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상현실 콘텐츠산업 육성 방향’의 7대 추진 과제 중 첫 사업으로 ‘가상현실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가 시작하는 ‘프런티어 프로젝트’는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대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가상현실 콘텐츠 생애 주기의 전 단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게임과 테마파트, 영화․영상․방송, 케이팝(K-POP), 관광 등 5대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오는 21일부터 공모에 들어가는 1단계 연구개발 지원은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이다. 최대 40억 원 범위 내에서 5~8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1단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개발된 기술을 활용해 가상현실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기업이 주관 또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포함돼야 한다.

문체부는 선정평가 시 기술성(50%) 외 사업성(50%)을 주요한 평가요소로 하여, 개발되는 기술의 사업화와 성공 가능성을 중요하게 평가할 계획이다.

‘가상현실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 1단계 기술개발 지원 사업의 개요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00,000
    • -1.87%
    • 이더리움
    • 4,084,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495,000
    • -7.48%
    • 리플
    • 771
    • -3.63%
    • 솔라나
    • 198,700
    • -6.14%
    • 에이다
    • 504
    • -2.51%
    • 이오스
    • 714
    • -1.92%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8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00
    • -3.88%
    • 체인링크
    • 16,330
    • -3.26%
    • 샌드박스
    • 387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