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막말' 나향욱 국회 출석…"개·돼지 본심 아냐, 영화 대사 인용한 것"

입력 2016-07-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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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나향욱 “민중은 개ㆍ돼지” 발언 일파만파…“교육부는 사육부?”, “대한민국=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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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막말' 나향욱 국회 출석…"개·돼지 본심 아냐, 영화 대사 인용한 것"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민중은 개ㆍ돼지"라고 한 발언에 대해 눈물로 사과했습니다. 어제 나향욱 기획관이 국회에 출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해괴망측한 발언"이라고 지적하자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대기발령 상태인 나향욱 기획관은 고향인 마산에 있다가 상경해 이날 오후 늦게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나향욱 기획관은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스스로 직을 내려놓을 생각을 없느냐고 묻자 "알아봤는데 지금은 사표를 내도 수리가 안 된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의원들의 비판이 계속 되자 나향욱 기획관은 "본심이 아니었다. 개·돼지 발언은 영화 대사를 인용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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