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세일즈&트레이딩 본부 신설

입력 2016-07-01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은 파생상품과 트레이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일즈&트레이딩(Sales&Trading)본부를 신설하고 리테일영업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하이투자증권은 기존에 각각의 본부 소속으로 분리되어 있던 PI팀, 주식운용팀, 장외파생팀을 새롭게 신설된 세일즈&트레이딩본부로 통합해 수익원을 다양화하고 운용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세일즈&트레이딩 본부장으로는 서영석 전 RBS 홍콩법인 자본시장본부장을 영입해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리테일 영업의 새로운 활력과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일부 지점장 인사도 단행했다. 특히 박미숙 압구정지점장은 하이투자증권 최초 여성지점장으로 내정됐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임원 신규 선임>

◇ 전무 △Sales&Trading본부장 서영석

<승진>

◇ 부서장 △압구정지점장 박미숙 △통영지점장 권철종 △김해지점장 이돈근 △진주지점장 류병기 △대구지점장 황용섭

<전보>

◇ 부서장 △잠실역지점장 김영민 △구서지점장 이정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27,000
    • +2.93%
    • 이더리움
    • 3,170,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431,900
    • +3.9%
    • 리플
    • 725
    • +0.97%
    • 솔라나
    • 180,100
    • +2.68%
    • 에이다
    • 459
    • -1.71%
    • 이오스
    • 664
    • +2.15%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41%
    • 체인링크
    • 14,080
    • +0.21%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