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 아들 정윤석에 “엄마랑 따로 산다고 하면 안돼”

입력 2016-06-19 2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에서 소유진이 아들 정윤석의 투정에 당황해했다.

19일 밤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윤우영(정윤석 분)이 안미정(소유진 분)과 이상태(안재욱 분)의 재혼 소식을 듣고 친아버지에게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윤우영은 어머니 안미정의 재혼 소식에 “나는 엄마가 행복한 게 좋아. 수네 아빠는 좋은 아저씨인 거 같아. 그 아저씨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라고 털어놔 안미정을 당황케했다.

또한 윤우영은 “난 아빠랑 살래. 엄마는 결혼하면 좋은 아저씨에 우주랑 우리랑 수, 빈이도 있잖아. 근데 아빠는 아무도 없어"라고 말했다.

안미정은 당황하면서도 아들 윤우영을 설득했다. 안미정은 "엄마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엄마랑 따로 산다고 하면 안돼. 엄마는 우영이가 옆에 있어야 정말로 행복할 수 있어"라고 설명하며 윤우영의 마음을 움직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29,000
    • -1.31%
    • 이더리움
    • 4,099,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495,500
    • -6.69%
    • 리플
    • 775
    • -2.88%
    • 솔라나
    • 201,400
    • -3.82%
    • 에이다
    • 506
    • -2.13%
    • 이오스
    • 717
    • -1.24%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4.05%
    • 체인링크
    • 16,360
    • -3.14%
    • 샌드박스
    • 386
    • -4.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