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 딸 진지희에 독설 "내 등골에 빨대 꽂고 싶으면…"

입력 2016-06-07 08:29 수정 2016-06-07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이 진지희에 독설을 퍼부었다.

6일 첫 방송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왈가닥 딸 진지희와 그런 딸과 대립하는 독설 엄마 강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출 사건으로 경찰서에 간 진지희는 자장면을 먹은 뒤 훈방 조치됐다.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은 강예원은 "감방에 확 처넣어라"라며 분노했다.

경찰서를 나서려는 진지희에게 경찰관은 주소가 적힌 종이를 쥐여줬고 진지희가 그 주소를 찾아가자 강예원이 나타났다.

진지희는 "딸이 집을 나간 사이 이사를 갔냐"며 투덜거렸고 강예원은 "네가 집에 있어야 상의를 하지. 넌 주구장창 사고 치면서 난 단물을 대령해야 되냐"며 "엄마 등골에 빨대 꽂고 싶으면 착한 딸이 돼라"고 소리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첫 방영된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63,000
    • -3.83%
    • 이더리움
    • 4,203,000
    • -5.47%
    • 비트코인 캐시
    • 537,000
    • -6.61%
    • 리플
    • 795
    • -3.64%
    • 솔라나
    • 215,600
    • -6.55%
    • 에이다
    • 517
    • -4.61%
    • 이오스
    • 735
    • -4.42%
    • 트론
    • 174
    • -2.79%
    • 스텔라루멘
    • 134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50
    • -9.31%
    • 체인링크
    • 16,820
    • -6.03%
    • 샌드박스
    • 402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