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서지영, 이지혜, 크리스, 장석현)
샵의 멤버 서지영이 ‘슈가맨’ 시청 소감을 전했다.
서지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오빠~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지영을 비롯해 샵의 멤버 이지혜, 장석현, 크리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과거 불화로 인해 해체를 선언했지만 지금은 오해를 풀고 완전체의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끌었다.
이어 서지영은 “일주일 연습하고 선 딘딘씨와 보미씨 나랑 리스보다 잘한당”이라며 불참한 자신과 크리스를 대신한 에이핑크의 보미와 래퍼 딘딘을 칭찬했다.
한편 3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1998년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샵의 멤버 이지혜와 장석현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서지영과 크리스는 육아와 사업으로 인해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