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정다빈, 이번엔 시구녀로 변신 '야구팬 심쿵'…16세 소녀 맞아?

입력 2016-05-29 15:0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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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다빈 인스타그램)

폭풍성장한 배우 정다빈이 야구장에 나타나 팬심을 흔들었다.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정다빈이 시구를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정다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KT위즈 시구했어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시구 복장을 입고서 식당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다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아이스크림 광고로 데뷔힌 정다빈은 현재 MBC '옥중화'에 출연 중이다.

#정다빈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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