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진전있지만, 합의되지 않았다"

입력 2016-05-26 2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은행은 26일 현대상선이 진행하고 있는 컨테이너선 용선료 인하 협상이 진전되고 있지만 아직 용선료 조정률 등에 관해 합의에 이른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용선료 인하를 가장 강하게 반대해 온 영국 선사 조디악이 현대상선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현대상선과 채권단은 지난 18일 해외 주요 컨테이너선주 4곳과 대면·화상회의를 통해 용선료 인하를 위한 단체협상을 벌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후 현대상선은 선주들과 개별적으로 협상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서울→부산 7시간 10분
  • 아이폰 16 사전 예약 돌입…혜택 큰 판매처는 어디?
  • 추석 연휴 TV 특선영화 총정리…'서울의 봄'·'범죄도시3'·'시민덕희' 등
  • 의대 수시모집에 7만2000명 몰려…'의대 투자'는 기대ㆍ우려 맞서
  • '베테랑 2' 개봉일 50만 명 동원…추석 극장가 '독주' 시동
  • "물가 무서워요" 추석 연휴 장바구니 부담 낮춰 주는 카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92,000
    • +2.72%
    • 이더리움
    • 3,242,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42,800
    • -0.54%
    • 리플
    • 790
    • +3.95%
    • 솔라나
    • 184,000
    • +2.34%
    • 에이다
    • 478
    • +0%
    • 이오스
    • 668
    • -0.6%
    • 트론
    • 198
    • -2.94%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50
    • +0.78%
    • 체인링크
    • 15,160
    • +2.78%
    • 샌드박스
    • 341
    • -2.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