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현재 "어릴 적 튀기·잡종 놀림 받아…사람들 관심 싫었다"

입력 2016-05-19 07:56 수정 2016-05-19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이현재가 어릴 적 겪었던 아픔을 털어놨다.

이현재는 18일 밤 11시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초등학교 시절 혼혈이라는 이유로 놀림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MC들은 이현재의 이국적인 외모를 칭찬하며 "정말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이에 이현재는 "지금은 혼혈이라는 게 좋지만, 어릴 때는 싫었다"라며 "사람들 관심 자체가 부담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현재는 "할아버지가 미국인으로 아버지는 하프, 나는 쿼터다"라며 "튀기·잡종이라는 놀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현재는 2009년 메이트로 데뷔한 바 있다.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직장의 신' 등에 출연했으며, 2013년부터 2013년 중국으로 넘어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날 이현재는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는데 3년 동안 영화 7개에 출연했다"라며 "양미라는 여배우와 호흡을 맞췄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77,000
    • -3.44%
    • 이더리움
    • 4,201,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4.09%
    • 리플
    • 809
    • +2.41%
    • 솔라나
    • 214,300
    • -5.26%
    • 에이다
    • 522
    • -1.88%
    • 이오스
    • 730
    • -3.82%
    • 트론
    • 176
    • -2.22%
    • 스텔라루멘
    • 135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50
    • -3.73%
    • 체인링크
    • 16,940
    • -3.48%
    • 샌드박스
    • 408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