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안산토막사건’ 피의자 조성호… “평범하게 생겨서 더 무섭다” “인간이 아니라 짐승”

입력 2016-05-09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조성호의 실명과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조성호는 지난달 13일 피해자를 살해한 후 같은달 17일 방치해 둔 시신을 상·하반신으로 토막낸 뒤 지난 26일 대부도 일대에 사체를 유기했습니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잠든 피해자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조성호는 피해자를 살해한 직후에도 SNS에 10년 뒤 인생계획을 올리는 등 태연하게 행동했는데요. 조성호는 지난 연휴기간인 7일에는 지인인 여성과 데이트까지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네티즌들은 “평범하게 생겨서 더 무섭다” “인간이 아니라 짐승”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2: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38,000
    • -1.57%
    • 이더리움
    • 3,620,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499,500
    • -1.28%
    • 리플
    • 744
    • -0.27%
    • 솔라나
    • 227,200
    • -1.35%
    • 에이다
    • 499
    • +0.2%
    • 이오스
    • 674
    • -1.03%
    • 트론
    • 217
    • +1.88%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00
    • -2.82%
    • 체인링크
    • 16,270
    • +0.81%
    • 샌드박스
    • 379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