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차이나펀드' 출시

입력 2016-04-28 1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자산운용이 빈위엔캐피탈(Bin Yuan Capital)과 공동으로 운용하는 ‘메리츠차이나증권투자신탁[주식]’(이하 메리츠차이나펀드)를 오는 5월2일 출시된다. 빈위엔캐피탈 CIO 겸 리드 포트폴리오매니저인 Ping Zhou는 중국 주식시장에 20년 이상 투자경험이 있는 중국시장 전문가다.

‘메리츠차이나펀드’는 바텀업 (Bottom-up)분석을 통해 범중국(Greater China) 기업 중 우수한 경영진, 사업구조 및 시장 경쟁력을 지닌 종목을 선별해 장기 투자하는 투자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 펀드는 중국본토 A주, B주, 홍콩 H주 뿐만 아니라 미국 등 다른시장에 상장된 범중국 기업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메리츠자산운용과 빈위엔캐피탈은 공동운용 방식을 통해 고객의 이익 보호는 물론, 투자기회발굴, 투자종목에 대한 공동 리서치, 공동 기업탐방 등의 차별화된 운용 프로세스를 선보여 그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빈위엔캐피탈은 10년 이상 함께 운용한 팀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운용인력들이 GE Asset Management 출신이다.

메리츠자산운용의 운용철학과 같이 업종이나 시장흐름 등 운용제약을 두고 투자하기 보다는 철저한 기업탐방 및 현장실사를 통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펀더멘탈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81,000
    • -1.12%
    • 이더리움
    • 3,642,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2.42%
    • 리플
    • 750
    • +0.13%
    • 솔라나
    • 229,900
    • -0.52%
    • 에이다
    • 504
    • +0.6%
    • 이오스
    • 677
    • -1.02%
    • 트론
    • 219
    • +1.86%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00
    • -3.17%
    • 체인링크
    • 16,680
    • +2.14%
    • 샌드박스
    • 380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