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라티오 박쥐망토' 리콜 결정

입력 2016-04-06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케아코리아)
(사진=이케아코리아)

이케아 코리아는 '라티오 박쥐망토'에 대해 즉각 리콜 조치한다고 6일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는 라티오 박쥐망토를 광명점으로 가져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이번 리콜은 박쥐망토가 목에 걸려 쉽게 풀어지지가 않아 일부 아이들이 목에 상처와 긁힌 자국이 생겼다는 보고에 따른 조치다.

신디 앤더슨 이케아 어린이 제품 매니저는 “어린이들의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부분으로, 이케아는 어린이 안전과 관련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며 “추후 일어날 수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리콜 조치를 취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제품을 개선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있도록 새로운 규정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케아 라티오 박쥐 망토는 지난해 11월부터 러시아와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전 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판매가 됐던 제품이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영수증 없이도 언제든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89,000
    • +1.55%
    • 이더리움
    • 3,152,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21,500
    • +2.13%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176,600
    • -0.28%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52
    • +2.84%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
    • 체인링크
    • 14,420
    • +3.15%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