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박병호, ‘사사구’ 두 번째 출루 후 첫 득점

입력 2016-04-05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개막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가 첫 타석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연합뉴스)
▲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개막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가 첫 타석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연합뉴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몸에 맞는 공으로 두 번째 출루를 기록한 뒤 첫 득점을 올렸다.

박병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개막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타석에서 삼진, 안타를 기록한 박병호는 0-2로 끌려가던 7회초 1사 1루 3번째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어 에스코바의 1타점 적시타에 3루까지 진루해 득점 찬스를 잡았다. 박병호는 스즈키의 희생타에 홈을 밟아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득점에 힘입어 7회 볼티모어와 2-2로 팽팽한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58,000
    • +3.38%
    • 이더리움
    • 3,174,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433,200
    • +4.51%
    • 리플
    • 726
    • +1.26%
    • 솔라나
    • 181,000
    • +4.14%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64
    • +1.84%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4.25%
    • 체인링크
    • 14,130
    • +0.86%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