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신상품]신송식품 ‘즉석된장국 2종’…배추로 시원하게, 홍게로 칼칼하게

입력 2016-04-04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래된장 등 국산재료 엄선… 동결 건조공법 맛·영양 그대로

1인 가구의 증가와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패턴에 맞추어 즉석제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식품전문기업 신송식품에서도 최근 즉석된장국 2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구수한 우거지 된장국’과 철분, 칼슘 함유량이 높은 국산 청정미역을 사용한 ‘개운한 미역 된장국’, 풍부한 철분과 섬유질 함유로 빈혈과 변비 예방에 좋은 ‘시원한 시금치 된장국’ 등 총 3종의 신송식품 즉석된장국은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3월 17일 새롭게 출시된 즉석된장국 2종은 국산 배추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깔끔한 배추 된장국’과 속초산 홍게의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칼칼한 홍게 된장국’ 두 가지이다.

‘깔끔한 배추 된장국’에는 국산 배추가 들어 있으며 깔끔한 맛이 살아있어 씹는 맛이 좋다. 신송식품의 천연액상조미료 ‘요리가 맛있는 이유’를 함께 넣어 감칠맛을 더한 점도 특징이다. ‘요리가 맛있는 이유’는 콩메주 발효액에 국산 마늘, 양파, 생강, 대파 등의 신선한 재료를 두 번 발효시켜 만든 제품으로 재료의 숨어 있는 맛을 살려주고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 볶음, 조림, 찌개, 무침요리 등에 다양하게 쓰이는 요리마술사이다.

강원도 속초산 홍게를 넣어 더욱 칼칼하고 신선한 ‘칼칼한 홍게 된장국’에도 역시 ‘요리가 맛있는 이유’가 들어 있어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송식품의 즉석된장국 5종에는 국산 재료만을 넣었으며 ‘신송 재래된장’을 사용해 입 안 가득 더욱 맑고 구수한 맛을 전한다. ‘신송 재래된장’은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신송은 즉석된장국 5종을 동결 건조 공법을 활용해 생산하면서 식품의 맛과 영양의 변형을 최대한 줄였다.

신송식품 측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의 마인드를 담아 즉석된장국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트렌드에 맞게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35,000
    • +5.07%
    • 이더리움
    • 3,630,000
    • +6.92%
    • 비트코인 캐시
    • 472,100
    • +5.12%
    • 리플
    • 868
    • +20.89%
    • 솔라나
    • 222,200
    • +6.11%
    • 에이다
    • 480
    • +4.58%
    • 이오스
    • 669
    • +5.19%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2
    • +5.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8.8%
    • 체인링크
    • 14,580
    • +5.65%
    • 샌드박스
    • 361
    • +5.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