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최필립 인스타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최필립이 화제인 가운데, 가상아내 박미선과의 다정한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최필립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가 뿔났다. 박미선, 드림맨, 너무 좋은 자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채널A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내가 뿔났다'에서 12살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필립과 박미선은 나란히 얼굴 마사지 롤러를 들고 같은 포즈롤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부부 못지 않은 다정한 포즈와 닮은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필립은 MBC '복면가왕' 지난 3일 방송분에서 '한 꼬마 인디언보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그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