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2 탁재훈, “이런식이면 그냥 더 자숙할 걸” 폭소

입력 2016-03-30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네이버TV 캐스트 '음악의 신2' 캡처)
(사진=네이버TV 캐스트 '음악의 신2' 캡처)

‘음악의신2’의 탁재훈이 큰 웃음 시동을 걸었다.

30일 오전 방송된 네이버TV 캐스트의 모바일 콘텐츠 ‘음악의 신2’에서는 탁재훈이 컴백해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LTE(이상민‧탁재훈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상민은 이날 이상민은 첫 번째 프로듀서로 B1A4의 진영을 영입했다.

이상민은 이들을 데리고 사무실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이때 탁재훈이 등장했다.

탁재훈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46년간 이룬 수많은 업적을 한순간의 실수로 다 잃어버렸지만 난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이제 다시 시작이다”라며 진지하게 내레이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탁재훈은 이상민이 사무실도 없이 덩그러니 공원에 나타나자 촬영을 포기하고는 “이런 식으로 나올 거였으면 그냥 더 자숙할 걸 그랬다”라고 말해 시청자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탁재훈은 “미리 컴백한 수근이나 홍철이가 부럽다”고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로 이야기해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40,000
    • +1.45%
    • 이더리움
    • 3,152,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21,800
    • +2.33%
    • 리플
    • 723
    • +0.56%
    • 솔라나
    • 176,000
    • -0.51%
    • 에이다
    • 463
    • +0.87%
    • 이오스
    • 654
    • +2.99%
    • 트론
    • 210
    • +2.4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17%
    • 체인링크
    • 14,340
    • +2.94%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