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절세상품] 한국투자증권, 1대1 맞춤운용…장기투자 파트너

입력 2016-03-29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ISA신탁·ISA랩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의 투자 선호에 따라 투자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국투자ISA신탁과 한국투자ISA랩을 통해 다양한 포트폴리오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운용대상의 종목과 비중 등을 지시할 수 있는 한국투자ISA신탁은 절세효과 극대화를 통해 수익률 증가를 도모하는 저위험 성향의 고객과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위험 중립형 성향의 고객 또는 개별자산에 집중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기존 상품과 차별화를 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출시하고 국내채권펀드와 해외펀드 중심의 세제혜택 추천 리스트를 제공해 투자자가 상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또 다른 ISA 상품인 한국투자ISA랩은 하나의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해 상품별 과표를 고려한 절세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어 기대수익 및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적극적 자산 증식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본사 전문부서의 운용역량을 결집한 최적의 모델포트폴리오로 운용이 이뤄진다.

고객의 투자성향은 1등급(안정성향) ~ 5등급(공격성향)의 다섯 등급으로 나누는데 극단적 성향인 1, 5등급 고객은 포트폴리오 투자에 적합하지 않다. 적극투자형(4등급), 중립투자형(3등급), 안정추구형(2등급)의 투자성향별 각 2개, 총 6개의 모델포트폴리오를 제시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요구에 따라 운용 가능하다.

모델포트폴리오의 투자자산은 유형에 따라 예·적금, 펀드, ETF, 파생결합증권, REITs(부동산투자신탁) 등 다양하게 편입 가능하다. 수수료는 연 0.3%~0.5%이며 편입 금융투자 상품별 판매보수 등은 별도로 부과된다. 기본적으로 가입은 MP형(본사형)으로 할 수 있고, 고객이 별도로 개인 맞춤형 자산운용을 요청하면 영업점 직원이 1대 1 맞춤형으로 운용할 수 있는 맞춤형(PB형)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ISA는 장기투자 상품으로 체계적인 위험 관리 하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56,000
    • -0.21%
    • 이더리움
    • 3,269,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25%
    • 리플
    • 719
    • +0%
    • 솔라나
    • 193,500
    • -0.41%
    • 에이다
    • 475
    • -0.42%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32%
    • 체인링크
    • 15,360
    • +1.52%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