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김승남, 두달 만에 두번 탈당 ‘오락가락’

입력 2016-03-29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당 김승남 의원이 탈당하고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28일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의당에 대해 “창당 선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정체성이 불분명한 정당이 됐다”고 비판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도 김 의원의 복당 허용 여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받을 용의가 충분히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국민의당은 김 의원의 행보를 비판했다.

국민의당 김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의 편에서 큰 뜻을 함께 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안타깝게 됐다. 유권자들이 공천 불복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김 의원 탈당으로 현역 의원수가 21명에서 20명으로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00,000
    • +0.56%
    • 이더리움
    • 3,694,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4.3%
    • 리플
    • 839
    • +2.57%
    • 솔라나
    • 217,300
    • -0.41%
    • 에이다
    • 488
    • +1.88%
    • 이오스
    • 680
    • +2.41%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43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1.19%
    • 체인링크
    • 14,970
    • +2.82%
    • 샌드박스
    • 375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