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촬영 중 모습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함께 한 스틸컷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송혜교와 송중기는 따가운 햇살에 양손을 올려 빛을 피하는 모습이다. 송중기는 두 눈을 지긋이 감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며, 송혜교는 송중기를 바라보며 실제 연인과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24일 첫 방영된 KBS2TV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