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밤의 TV연예’ 종영, 조영구 “최진실 잊지 못해… 꾸밈없는 사람이었다”

입력 2016-03-24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유승민 탈당 “정의가 짓밟힌 데 분노… 무소속 출마”

애플 ‘아이폰SE’ 공개… 국내 예상 가격은?

벨기에 브뤼셀 공항 테러 애도 물결… ‘Pray For Brussels’

별풍선 받으려고… 과속 자동차 경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30대 검거



[카드뉴스] ‘한밤의 TV연예’ 종영, 조영구 “최진실 잊지 못해… 꾸밈없는 사람이었다”

어제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 ‘한밤의TV연예’가 21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09뉴스’ 코너에서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방송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20년간 한밤 리포터로 활동한 조영구는 최진실, 신해철, 박용하, 장진영 등 고인이 된 스타들과의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조영구는 특히 최진실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직접 만난 최진실은 소탈하고 꾸밈없는 사람이었다”며 “톱스타의 위치에서 크고 작은 사건이 있을 때마다 인터뷰에 응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항상 응해줬다”며 고마움과 그리움을 내비쳤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73,000
    • +2.1%
    • 이더리움
    • 3,137,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423,300
    • +3.42%
    • 리플
    • 721
    • +0.98%
    • 솔라나
    • 174,900
    • +0.17%
    • 에이다
    • 463
    • +1.98%
    • 이오스
    • 657
    • +4.78%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2.6%
    • 체인링크
    • 14,250
    • +2.67%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