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30여 명 고소’ FNC, 한성호 대표가 선택한 차기 대표는? “정용화!”

입력 2016-03-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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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호 대표와 정용화(출처=MBC ‘라디오스타’방송캡처)
▲한성호 대표와 정용화(출처=MBC ‘라디오스타’방송캡처)

FNC 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시작한 가운데 과거 한성호 대표의 정용화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성호 대표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회사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팀으로 ‘씨엔블루’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성호 대표는 “‘FT아일랜드’는 회사를 있게 한 친구들이고, ‘씨엔블루’는 외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이홍기와 정용화 중에 꼽으라면 누구에게 회사를 물려주겠냐”고 질문했고 한성호는 망설임 없이 씨엔블루의 정용화를 선택해 폭소케 했다.

한성호는 “정용화가 사고도 안 치고 무엇보다 회사에서 정치를 잘한다”며 “스케줄 없는 날에도 회사에서 연습생들을 챙긴다. 뭐든지 잘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성호 대표가 이끄는 FNC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최근 소속 연예인들에게 근거 없는 루머와 악성 댓글을 단 30여 명의 악플러를 고소했다.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보호와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립을 위해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1차 고소 이후에도 악성 댓글 및 루머들을 게재, 유포하는 아이디들을 지속해서 수집할 예정이며, 인터넷 언어폭력을 척결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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