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2년 만에 예능 '반달친구'로 활동...맞벌이 아이들과 교감 어떨까?

입력 2016-03-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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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가 '위너TV' 이후 2년 만에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의 베일이 벗겨졌다.

JTBC는 지난 21일 위너가 출연하는 '반달친구'의 티저 영상과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위너의 티저 영상에서 강승윤, 송민호는 나란히 '반달친구'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강승윤, 송민호의 각기 다른 버전이 탄생한 것이다. 이 영상을 통해 프로그램 제목 '반달친구'가 '반달 동안 친구가 되다'에서 유래됐다는 것도 알게 됐다.

'반달친구' 측은 오늘(2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위너가 아이들을 태울 '반달버스' 안에서 포즈를 취한 것으로 아이들보다 더 신난 위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반달친구’는 향후 SNS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위너와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도 사진으로 추가로 업데이트 된다.

위너 측은 "위너TV 이후에 2년만에 예능 복귀다. 막연한 예능이 아니라 정보와 교훈을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더 끌렸던 것 같다. 뮤지션으로 위너가 아닌 평범한 위너와 아이들과의 생활을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달친구'는 위너 멤버와 4~7세의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며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 오후 9시 40분 JTBC를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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