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대표팀, 21일 소집 완료…25일ㆍ28일 알제리와 친선전

입력 2016-03-21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신태용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이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신태용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이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알제리와 친선전을 앞두고 파주 훈련장에 입소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1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했다. 이날 권창훈, 류승우, 김동준, 이창민 등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우승 멤버를 포함해 총 23명이 소집됐다.

이번 올림픽 축구 대표팀 명단에는 지난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던 해외파 최경록(상파울리), 박정빈(호브로), 박인혁(프랑크푸르트)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찬동, 홍정운도 신태용의 부름을 받았다. 리우 올림픽에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와일드 카드로 합류할 예정이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나흘간 훈련하며, 오는 25일 이천종합운동장,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알제리와 두 차례 친선전을 치른다.

한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아프리카 예선 2위로 본선에 오른 알제리와 경기가 이번이 처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13,000
    • -1.25%
    • 이더리움
    • 3,633,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497,200
    • -2.61%
    • 리플
    • 752
    • +0.27%
    • 솔라나
    • 229,300
    • -0.56%
    • 에이다
    • 503
    • +0.4%
    • 이오스
    • 673
    • -1.75%
    • 트론
    • 219
    • +1.86%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000
    • -3.46%
    • 체인링크
    • 16,610
    • +1.96%
    • 샌드박스
    • 378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