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연준 금리인상 전망 축소에 상승…10년물 금리, 1.903%

입력 2016-03-1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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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단기 국채 가격이 17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시장의 예상보다 더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보인 영향이 이날까지 이어졌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채권 시장에서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대비 3.7bp(bp=0.01%P) 하락한 1.903%를 나타냈다. 30년물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4bp 떨어진 2.696%를 기록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0.6bp 밀린 0.867%를 나타냈다.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가 이날까지 국채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전날 미국 연준은 전날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 특히 연준 위원들이 올해 금리인상 전망을 당초 4차례에서 2차례로 전망하면서 다소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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