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프로듀스101’ 방출&생존 연습생 차이? 타이밍”

입력 2016-03-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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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 101'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장근석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 101'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배우 장근석이 Mnet ‘프로듀스101’의 방출 연습생과 생존 연습생의 차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장근석은 최근 진행된 앳스타일 2016년 4월호와의 화보 및 인터뷰에서 “방출된 연습생과 생존한 연습생의 차이는 크지 않다. 타이밍이 달랐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기회가 똑같은 순간에 갈 수는 없다. 생존한 연습생들은 이번 기회가 절묘한 타이밍인 것이고, 방출된 친구들에게도 새로운 타이밍이 또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장근석은 또 “연습생들에게 공감하는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배우가 되고 나서도 늘 기다림의 연속이다. 좋은 작품과 대중의 평가를 기다리는 생활이 그들과 같아 많이 공감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오는 21일 발매될 앳스타일 4월호에서 장근석은 ‘영원한 소년’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4월호에는 장근석의 30대 계획과 ‘프로듀스101’,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대한 그의 생각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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