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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성매매 혐의 여가수 C양 전 소속사 측 “정산금 10억 이상… 납득 안돼”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여가수 C양이 지난 15일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C양은 지난해 4월 브로커를 통해 사업가 A씨로부터 35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오늘 뉴스엔에 따르면 C양의 전 소속사 관계자는 “C양이 성매매를 할 이유가 없는데 왜 그런 의혹을 받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C양이 전속기간 수익 정산금으로 가져간 돈이 10억 이상”이라며 “경제적으로 전혀 어려움이 없을텐데 그런 일에 연루됐다는 것이 잘 납득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