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온 몸 감싸는 누드톤 착시 드레스 "나도 어떡하나 했다"

입력 2016-03-16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팩트)
(더팩트)

'SIA' 이하늬가 블루 계열의 드레스로 볼륨 몸매를 과시한 가운데, 최근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누드톤 드레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 1월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날 이하늬는 가슴선이 비치는 누드톤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화려한 비즈 장식의 누드톤 롱드레스를 입은 이하늬는 백옥같은 피부에 짙은 메이크업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이하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날 드레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그동안 스타일리시하고 섹시한 걸 많이 입어서 단아한 느낌의 드레스를 골랐다"며 "누드톤이라 이렇게까지 시스루처럼 보일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저도 이렇게까지 보일 줄 몰라 어떡하지 했다. 다 비치나 했다. 다행히 베스트드레서로 선정해 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15일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SIA)' 시상식 단독 MC를 맡아 탁월한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날씨]일교차 크고 최저기온 '뚝'…아침 최저 3도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0.24 09: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07,000
    • -0.56%
    • 이더리움
    • 3,481,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481,100
    • -2.06%
    • 리플
    • 729
    • -0.82%
    • 솔라나
    • 236,700
    • +3.18%
    • 에이다
    • 484
    • -3.39%
    • 이오스
    • 647
    • -2.85%
    • 트론
    • 223
    • +0.9%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00
    • -2.42%
    • 체인링크
    • 15,650
    • -4.34%
    • 샌드박스
    • 365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