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골드(BLACK GOLD) 2K'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방 풀 HD를 뛰어넘는 2K급 해상도와 후방 HD급 고화질 영상이 특징이다. 또한, 정해진 시간으 저속 촬영하는 ‘타임 랩스’ 기능으로 녹화 영상 확인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차선이탈시 경보를 울리는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정차시 전방차량의 출발을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과속단속 지점을 인식해 안내하는 안전운행 도우미 등의 기능이 있다.
또한, 아이나비 블랙골드 2K는 정비소 수준의 점검부터 연비 관리까지 가능한 ‘드라이브엑스(DriveX)’를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 중 가장 선명한 2K의 영상에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블랙박스 활용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며 “2016년 아이나비의 첫 블랙박스와 함께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성장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나비 블랙골드 2K의 출시 가격은 △16GB 34만9000원 △32GB 37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