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텔레그램 창업자 “테러방지법 빅브라더 초래” 우려…빅브라더란?

입력 2016-03-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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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텔레그램 창업자 “테러방지법 빅브라더 초래” 우려…빅브라더란?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한국의 테러방지법이 ‘빅브라더’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 기조연설을 마친 후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보 기관의 권한이 강화돼 개인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텔레그램은 러시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입니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강력해 ‘사이버 망명’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가 지적한 빅브라더란 정보를 독점해 사회를 통제하는 관리 권력을 말하는데요. 영국 소설가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에 나오는 독재자 빅브라더를 따서 만든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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