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TV '장영실')
28일 방송되는 KBS 1TV 주말드라마 ‘장영실’ 17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장영실’ 17회 예고에서 장영실(송일국 분)은 희제(이지훈 분)에게 지금의 방식과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한다고 하고, 소현 옹주(박선영 분)는 영실의 말대로 다시 그 방법을 찾아보자 한다. 희제는 영실이가 아무도 몰래 물시계를 만들고 있을꺼라 믿고 자신을 방해한다고 의심하게 된다.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