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 빅데이터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입력 2016-02-2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부는 공간 빅데이터 사업의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공간빅데이터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26일 강남 토즈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25일 국토교통부는 공간 빅데이터 활용 모델(분석 모델) 등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적용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1달 간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모 결과 17팀(41명)이 접수됐다.

이에 국토부는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7개팀의 아이디어에 대한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총 6건을 최종 선정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 ‘마포구 재활용 정거장 설치위치 문제 분석’ △우수상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싱크홀 위험지역 분석’ △우수상 ‘지역별 미세먼지와 질병 영향 분석’ △장려상 ‘지역별 쇠퇴율 예측 및 요인분석’ △장려상 ‘공개공지 연결을 통한 보행친화적 가로환경 조성’ △장려상 ‘빅데이터 기반의 범죄예측’ 등을 선정했다.

김선태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우수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제출돼 공간 빅데이터 사업이 교통, 안전, 복지,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공간 빅데이터 사업에 적용해 우수 활용 모델을 개발하고 공공‧민간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확산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5,000
    • -1.16%
    • 이더리움
    • 3,440,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457,400
    • -0.85%
    • 리플
    • 868
    • +18.26%
    • 솔라나
    • 218,200
    • -0.18%
    • 에이다
    • 472
    • -1.87%
    • 이오스
    • 655
    • +0%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5
    • +8.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00
    • +4.73%
    • 체인링크
    • 14,150
    • -3.87%
    • 샌드박스
    • 352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