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핵심가치상' 임직원 4명 시상

입력 2016-02-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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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릭스 김군호 대표(오른쪽 세 번째)가 핵심가치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릭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오른쪽 세 번째)가 핵심가치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릭스)

에어릭스는 지난 22일 '핵심가치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릭스 핵심가치상은 프로젝트 수행에서 뛰어난 업무 역량을 발휘해 성과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총 560명의 에어릭스 직원 중 부문별 우수 직원 4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 중 한 명인 에어릭스 광양사업부 이상인 사원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프로젝트 관리 담당자로, 현장 무재해∙무사고 실현과 영업이익 제고로 업무역량을 인정받았다. 포항사업부 정비팀 최원석 대리는 포항제철소 집진설비 전문정비의 협업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PC본부에서는 기술 제휴사인 이탈리아 TKC사와의 협업 성과를 인정받은 신원동 과장이, 경영지원 파트에서는 노무관련 발생비용 절감을 통해 고객사인 포스코의 비상경영체제에 동참하는 성과를 인정받은 인사혁신팀 정종우 과장이 수상했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핵심가치 시상을 통해 역량을 발휘한 직원 개개인의 성과에 대한 격려뿐만 아니라 타 직원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돼 에어릭스 전체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오랜 파트너사인 포스코의 ‘비상경영’ 활동에 동참하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릭스는 산업용 백필터 집진설비, 건ㆍ습식 전기 집진설비, 탈황 탈질설비, 악취방지설비, 에너지 절약형 환경설비 등을 생산하고,유지보수 관리까지 제공하는 환경관리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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